연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비하인드 컷, 아련 감성
입력 2015-11-01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을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에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에서 청초하고 아련한 자태로 이어폰을 낀 채 음악을 듣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슬프거나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을 촬영하기 앞서, 황정음은 노래를 들으며 상황에 따른 감정 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황정음은 'V앱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방송에서 감정을 잡을 때 "드라마 주제곡을 많이 듣는다. 음악이랑 연기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곡의) 흐름을 타면 너무 좋고, 음악을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황정음, 가을여신의 자태! 노래 감상하는 모습조차 아름답다!”, 황정음, 노래 들으며 집중하는 모습에서 청초함은 덤!”, 황정음, 무슨 노래 듣고 있는지 궁금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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