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과 양가 부모님 만나…결혼 임박?

배우 유역비(류이페이)와 송승헌의 양가 가족이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에 새삼 눈길이 갑니다.

지난달 14일 중국 '아이치이'는 유역비가 지난 9월30일 송승헌과 함께 고향인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역비와 송승헌이 우한을 방문한 날은 영화 '제 3의 사랑' 홍보행사가 있었던 날이기도 합니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각자 다른 도시에서 무대인사를 마친 뒤 우한에서 만나 유역비의 어머니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지난달 4일에는 유역비가 한국으로 건너와 송승헌을 만났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해당 중국 매체는 유역비가 남자친구를 어머니에게 소개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중인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