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공미술프로젝트 ‘DNA 코리아’, 시즌 4로 화려하게 컴백
입력 2015-10-29 11:14  | 수정 2015-10-29 11:16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DNA(Donation N Art) 코리아가 시즌 4로 화려하게 돌아옵니다.

‘DNA 코리아는 전국 곳곳의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유명 연예인, 각 지자체, 지역 주민이 함께 공공미술 작업을 하는 도시 경관 프로젝트로, 미술작업 전 과정을 촬영해 전국에 방송하는 국내 유일의 신개념 아트 프로젝트입니다.

4년 전 ‘DNA 코리아 프로젝트가 시작할 당시, ‘미술과 예능의 만남이라는 파격적인 기획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시즌 4를 맞는 올해는 대표적인 설치미술작가인 배수영작가가 총괄기획과 감독을 맡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만화가 이현세, 배우 조상구, 재즈가수 안희정 등이 출연합니다

제작사 씨에이치이엔티는 ‘DNA 코리아 시리즈가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라는 것이 장점인 만큼 더욱 전문화된 작가 라인업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전역을 ‘문화의 도시로 변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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