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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이동엽 `댄스타임이 더 무서워요` [MK포토]
입력 2015-10-28 21:0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LG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문태영과 김준일 그리고 라틀리프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LG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 신인 이동엽이 승리 후 사회자의 요청으로 댄스타임을 가지면서 쑥스러워하고 있다.
반면 이날 경기에 패한 LG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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