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前 사이언톨로지교 신자 레아 레미니, “톰 크루즈는 악마”
입력 2015-10-28 17:45  | 수정 2015-10-29 18:08

‘사이언톨로지교 ‘레아 레미니
전 사이언톨로지교 신자 레아 레미니가 톰 크루즈를 ‘악마라고 표현했다.
레아 레미니는 최근 미국 ABC방송의 ‘20/20에 출연해 톰 크루즈를 악마”라고 하며 톰 크루즈를 비판하는 것은 사이언톨로지교 그 자체를 비판하는 행위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2006년 전처 케이티 홈즈와의 결혼식에 참석할 정도로 톰 크루즈와 친밀했지만 교단을 떠난 후 연락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레아 레미니는 지난 2013년 사이언톨로지교를 떠난 바 있다. 그는 떠나겠다는 결심을 한 직후 내 일과 내 삶 자체를 포기해야 했다”며 나는 사람들에게 내 삶과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자 했을 뿐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이언톨로지교 레아 레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이언톨로지교 레아 레미니, 충격적이네요” 사이언톨로지교 레아 레미니, 톰 크루즈 교단의 상징처럼 여겨진다니” 사이언톨로지교 레아 레미니, 악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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