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양현석, 우에노 주리에 관심 갖더라"(시크릿 메세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최승현이 YG 양현석 사장을 언급했다.
2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승현, 우에노 주리, 유인나, 김강현, 이재윤, 신원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승현은 "이미 가족같은 사이라 YG팀의 별다른 응원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현석 사장님이 우에노 주리에 대해 물어보시더라. 하셨다. 우에노 주리 씨의 작품을 재밌게 보신 것 같다. 촬영해 보니 어떻냐고 궁금해 하셨다"고 전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총 18개 에피소드로 한 편당 약 10분 가량 분량으로 구성됐다.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오픈 첫날 오후 8시, 이후부터는 3주에 걸쳐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