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업체 참여로 차별화,‘엠스테이 호텔 창원’분양
입력 2015-10-28 14:19 
엠스테이 호텔 창원 투시도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상품으로 시작된 수익형 호텔은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 지다보니, 높은 인기에 편승한 부실사업장도 생겨나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호텔에 투자하기 전에 자금관리를 맡은 신탁사의 여부, 시행․시공사의 규모나 재무건전성 및 운영사의 운영노하우 등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행, 시공, 운영 등 각 분야에서 내노라하는 전문업체가 참여한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공급되는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20∼40㎡, 총 352객실로 구성되며 운영사는 물론, 시행사․시공사의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가장 주목되는 호텔이다.

이 호텔의 시행사는 신탁사인 ‘무궁화신탁, 위탁사는 다수의 호텔을 개발한 ‘SK D&D가, 운영은 전국 1,300여 객실을 보유한 ‘엠스테이가, 시공은 국내 도급순위 21위(2015년 기준)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맡아 어느 현장보다 사업안정성이 뛰어나는 평가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창원의 행정·업무·문화의 중심지인 상남동에 들어서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과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고,창원광장,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문화·쇼핑시설이 있다.
사업지 남서쪽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회사 직원 9만3000여명이 근무하는 데다, 진해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이 가까워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7-4에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열고 계약자를 모집 중이다.
문의 : 160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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