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육룡이` 윤균상 순수함 돋보이는스틸컷 공개
입력 2015-10-28 14: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속 윤균상(무휼 역)의 순순함이 돋보이는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윤균상의 순수함이 가득 담긴 눈빛을 담고 있다. 해맑게 웃는 사진과 검을 쥐고 있는 진지한 모습이 공개되며 상반되는 무휼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윤균상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무술 연습을 하고 있다. 향후 무휼이 유아인(이방원 역) 옆에서 무사 무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궁금케 했다.
윤균상은 첫 등장부터 진지함 속에서 순수한 모습을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 무휼의 존재감을 입증시켰으며, 유아인의 목숨을 구해주며 그의 무술 실력을 확인시켰다.

또 윤균상은 신세경(분이 역)에게 첫 눈에 반하며 그가 검을 쥐고 무휼의 새로운 삶을 시작 할 수 있게 한 가장 큰 계기 되었으며, 함께 함주로 떠나며 유아인과 재회하는 모습을 통해 무사 무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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