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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와 열애설? "플라토닉한 친구 사이일 뿐"
입력 2015-10-28 11:56 
브래들리 쿠퍼/사진=이가영화사
브래들리 쿠퍼, 제니퍼 로렌스와 열애설? "플라토닉한 친구 사이일 뿐"



브래들리 쿠퍼가 제니퍼 로렌스와의 열애설을 부정한 사실이 화제입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피플 등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동료 제니퍼 로렌스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쿠퍼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제니퍼 로렌스와는 정말 플라토닉한 친구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쿠퍼는 "제니퍼 로렌스(25)와 나는 15세나 차이가 나지만 그것은 물론 아무 상관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 친구 사이일 뿐이고, 둘 사이에서는 아무 일도(잠자리 포함)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브래들리 쿠퍼는 호날두의 전 연인으로 유명한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 중입니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 '아메리칸 허슬'(2013) '아메리칸 스나이퍼'(2014) 등으로 3년 연속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실력파 배우로, 오는 11월 5일 '더 셰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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