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가맨’ 방청객, 구본승에 “고고장서 부비부비하고 있더라”
입력 2015-10-28 11:36  | 수정 2015-10-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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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본승이 ‘슈가맨에 출연한 가운데 한 방청객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한 ‘투유프로젝트-슈가맨 2회에서는 구본승이 첫 번째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자신의 히트곡인 ‘너 하나만을 위해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한 구본승은 여전히 훤칠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유희열은 한 방청객에게 구본승을 본 기억이 나느냐”고 물었고 방청객은 많이 봤다. TV뿐만 아니라 나이트 클럽에서 봤다. 고고장에서 부비부비하고 있을 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구본승은 낯이 익으세요”라고 받아쳤고 유희열은 사실 나도 구본승을 본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슈가맨 구본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가맨 구본승, 고고장이라니” 슈가맨 구본승, 세월을 다 피해 갔나봐요” 슈가맨 구본승, 폭로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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