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라디오 DJ로 복귀? 요즘 뭐하나 살펴보니 '여유롭네~'

박선영, 라디오 DJ로 복귀? 요즘 뭐하나 살펴보니 '여유롭네~'



배우 박선영이 화제인 가운데, 동명이인인 SBS 아나운서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SBS 8시뉴스를 진행했던 앵커로, 뛰어난 미모와 진행솜씨로 주요 스포츠 대회 때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4년 7월 18일을 끝으로 8뉴스 앵커자리에서 내려온 그는 이후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그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팔레트 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눈부실 정도로 파란 하늘과 함께 나무와 건물이 보여 한가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한편, 28일 SBS 측은 2015 라디오 개편 단행 소식을 전하며 "'씨네타운' DJ가 공형진에서 박선영 아나운서로 교체된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