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한선, 김수현 작가 신작 男 주인공
입력 2015-10-28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조한선이 김수현 작가 신작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수현 작가의 새 드라마는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로 ‘그래, 그런거야다.
조한선은 2013년 방송된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수의사 안광모로 출연했다. 이후 3년 만에 다시 김수현 작가의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조한선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당시 드라마 캐스팅 제의 받았을 때 영화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배우고 싶어서 선택했다”며 배우는 자세로 김수현 작가와 선배 연기자들에게 많이 배울 거다”고 말했다.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규리, 서지혜, 윤소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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