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형석 “아내 서진호와 만났을 당시 빚 20억”
입력 2015-10-28 09:20  | 수정 2015-10-28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김형석이 아내 서진호를 둘러싼 루머를 일축했다.
27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배우 서진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은 불륜 아니냐고도 한다. 카페에 가면 종업원이 접시를 던진다”고 고백했다.
서진호는 병원 갔을 때 제일 속상했다”고 말했고, 김형석도 의사 선생님이 표정, 말투가 ‘그렇게 살면 안 돼요 느낌이었다”고 했다.
또한 서진호는 너무 혼을 내더라. ‘둘이 몇 살 차이냐고 하더라”면서 남편 돈 보고 결혼한 거 아니냐”고 털어놨다.
이에 김형석은 (서진호를 만났을 당시) 20억 빚이 있다고 고백했는데도 아내가 개의치 않더라. 갚아나가면서 살면 된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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