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준, 마지막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 “가장 급한 게 대출이자”
입력 2015-10-28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형준이 ‘1대100의 마지막 대결에서 탈락했다.
2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박형준이 100인의 참가자와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8단계까지 살아남은 박형준은 단 한명의 퀴즈도전자와 최종 퀴즈 대결을 펼쳤다. 파노폴리 효과, 윔블던 효과 등에 관한 문제가 출제됐다.
박형준은 잘 모르겠다. 찍어야겠다”고 말했고, 결국 정답을 찍지 못했다.
앞서 박형준은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우승 상금으로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사실 지금 가장 급한 게 대출이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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