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본승, 21년 전 가수 시절 ‘선글라스 끼고 열창’
입력 2015-10-28 08: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구본승의 21년 전 가수시절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배우로 활동하던 구본승은 앨범을 냈다. 그는 가수 이현도가 작사·작곡한 1집 타이틀곡 ‘너 하나만을 위해로 가요순위 프로그램 ‘가요톱텐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구본승은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종합병원으로 데뷔해 90년대 청춘스타로 배우 이정재 정우성, 개그맨 이휘재 등과 함께 이름을 날렸다.
이후 그는 지난 2010년 아시아 PGA골프협회(주)를 설립하고, 지난 1일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에서 후원하는 ‘벤제프 퀸스컵에 배우 정준호 이화선과 등장하는 등 골프계에서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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