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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종혁 정려원, 아찔한 엘리베이터 키스 "경비아저씨가 보고 있어!"
입력 2015-10-28 08:09  | 수정 2015-10-29 07:54
풍선껌 이종혁/사진=tvN
풍선껌 이종혁 정려원, 아찔한 엘리베이터 키스 "경비아저씨가 보고 있어!"

'풍선껌' 이종혁 정려원이 아찔한 엘리베이터 키스를 회상했습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2회(극본 이미나/연출 김병수)에서 김행아(정려원 분)는 강석준(이종혁 분)과의 키스를 회상했습니다.

김행아는 강석준과 몰래 사내연애 이별 후 강성준을 피해 다녔습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고 어색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김행아는 강석준과의 엘리베이터 키스를 떠올렸습니다.


과거 강석준은 언제나 사각지대라는 게 있다”며 김행아의 경비아저씨가 보고 있다”는 말을 무시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스했습니다.

아찔한 과거 연인의 키스와 대조되는 현재 헤어진 연인의 침묵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로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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