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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혼전 임신이라고? 금시초문" 예비신부는 누구? '대박'
입력 2015-10-26 15:50  | 수정 2015-10-27 08:16
동호 결혼/사진=동호 인스타그램
동호 결혼 "혼전 임신이라고? 금시초문" 예비신부는 누구? '대박'

유키스 출신 동호의 결혼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혼전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2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이며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오늘 한 매체는 동호와 그의 예비 신부가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웨딩업체 측 관계자는 "임신은 금시초문이다. 결혼 준비도 극비리로 진행되고 있어서 세부 내용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년 전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떠난 동호는 1994년생으로 22세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점에서는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기록입니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및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그는 은퇴한 이후 디제잉을 2년간 배우면서 무대 경험을 쌓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동호를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한 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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