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현영 "젊을때처럼 친구들과 시간 보내고 싶었는데"…들어보니 '답답했겠어'
입력 2015-10-25 16:20  | 수정 2015-10-25 20:13
이현영/ 사진=sbs

강성진이 부인 이현영의 자유분방함에 불만을 표했으나 공감을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는 배우 강성진이 "이현영이 토요일에 클럽에 갔다오겠다고 했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성진은 "어쩌다 한 번 있는 일이라 허락해줬다"며 "그런데 대낮부터 나가 풀메이크업에 미용실까지 다녀왔고 옷과 악세사리도 죄다 구매했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또 강성진은 이현영이 새벽 4시에 들어왔다며 흥분했습니다.


하지만 강성진에게 공감해주는 출연자는 없었습니다.

이현영은 "젊을 때처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며 "처녀시절로 돌아가 일상의 활력소를 되찾는 계기가 됐다"고 말해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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