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 춘추관장 발탁
입력 2015-10-25 15:27  | 수정 2015-10-25 15:38
육동인/사진=육동인 블로그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 춘추관장 발탁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공석이던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에는 육동인(53)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습니다.

춘추관장 자리는 전광삼 전 관장이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지난달 22일 이후 사의를 표명한 이후 33일째 비어있었습니다.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나온 육 신임 관장은 한국경제신문에서 뉴욕특파원과 논설위원, 금융·사회부장을 지냈으며,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지난해부터 금융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해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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