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깨알 홍보 “드디어 ‘도리화가’, 11/25”
입력 2015-10-20 1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개봉 소식을 알렸다.
20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도리화가, 11/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도리화가의 포스터가 담겨있다. 단아한 모습의 수지와 함께 송새벽과 류승룡 등이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1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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