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9일 대· 중소 상생회의, 30대 총수 참석
입력 2007-09-16 17:17  | 수정 2007-09-16 17:17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고 30대 대기업 그룹과 공기업 그리고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의'가 오는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05년 5월 첫 개최된 이래 4차례 열렸던 대·중소기업 상생회의는 이번이 참여정부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번 회의는 참여정부 들어 추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상생협력이 기업의 중요한 경영전략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독려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행사에는 삼성 이건희 회장,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무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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