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상진씨 검찰수사 이번주가 최대 고비
입력 2007-09-16 11:27  | 수정 2007-09-17 08:29
정·관계 비호의혹을 받고 있는 건설업자 김상진 씨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정윤재 전 청와대비서관이 소환될 예정인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은 정 전 비서관의 소환에 대비해 구속상태에 있는 김씨를 상대로 2003년 전달한 후원금 외에 또 다른 정치자금을 전달했는 지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을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자격으로 이번 주 초 소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