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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시청률 13.3%…金 최강예능 입증
입력 2015-10-17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삼시세끼-어촌편2'가 금요 예능프로 최강임을 입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3%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5.0%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호준을 대신해 투입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만재도 생활 적응기가 그려졌다. 박형식은 물고기를 줄줄이 낚는 '낚시 신동'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지난주에 이어 지상파 프로그램도 누르면서 시청률 1위를 차지, 금요 예능 정상의 자리를 확실하게 굳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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