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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日 오리콘 차트 정상 자리 올랐다…전 점포 일간차트 1위 휩쓸어
입력 2015-10-17 16: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AOA가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발매한 AOA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가 앨범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AOA는 14일 발매와 동시에 일본의 유명 걸그룹 AKB48의 유닛인 프렌치키스와 경쟁하며 오리콘 일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고, 사흘 만에 정상에 오르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또 AOA는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포에서 일간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일본 음악프로그램인 NHK '뮤직재팬', 니혼TV '바즈리즈무' 등 일본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AOA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에이스 오브 엔젤스'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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