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PO] 4번에 끝낸다…김경문 감독만 5차전 예상
입력 2015-10-17 15:12 
17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감독, 선수들이 이번 플레이오프 전망을 예상했다. 사진(창원)=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플레이오프에 참여하는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이 이번 플레이오프는 4번에 끝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17일 마산 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열린 2015 KBO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는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 김현수, 유희관과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 이호준, 나성범이 참여했다.
이들은 플레이오프가 몇 차전까지 이어질 것 같느냐는 질문에 ‘4차전을 의미하는 손가락 4개를 일제히 내밀었다.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서 끝까지 가지 않고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것.
반면 김경문 감독만 조금 신중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 감독은 5차전까지 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
[chqkqk@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