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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마이크로닷·정상수…트루디 랩 극찬 "강한 경쟁자 중 한 명"
입력 2015-10-17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래퍼 비와이와 마이크로닷, 정상수가 트루디의 랩을 극찬했다.
16일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쇼미더머니4' 남자래퍼들과 '언프리티랩스타' 여자래퍼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남자 래퍼 마이크로닷, 칸토, 정상수, 비와이, 뉴챔프 등은 화려한 랩으로 여자 래퍼들을 기선제압했다.
이때 등장한 래퍼 트루디는 "내 랩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이 크다"며 등장했고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트루디의 무대를 본 비와이는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잘한다. 하위권은 오히려 남자 래퍼들 중에 나올 것 같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로닷 역시 트루디를 "강한 경쟁자 중 한 명"이라 평했다.
특히 정상수는 "트루디가 나온 순간 NAS나 JAY Z가 온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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