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연인 알렉스를 처음 만난 곳은? 방송프로그램! "아이돌이다"

조현영, 연인 알렉스를 처음 만난 곳은? 방송프로그램! "아이돌이다"



12살 '띠동갑'을 극복하고 열애중인 알렉스와 조현영의 첫 만남이 '띠과외'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신년특집에 양띠 띠동갑으로 출연해 만남을 가졌습니다.

당시 영어선생님으로 나선 알렉스는 조현영이 등장하자 "아이돌이다"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연신 웃음을 지어보이며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띠동갑 커플'로 발전, 1달째 연애중인 것으로 16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과의 모임에 함께 참석하는 등 연인으로서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