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 아이유 의외의 친분 "다 잘되자 예지야"
입력 2015-10-17 0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래퍼 예지와 아이유와의 친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이예지 생일 축하해. 난 네가 삼년 전에 친하지도 않을 때 나 밥 먹는데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조잘 거려준 거 아직도 기억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 잘 되자. 예지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마이크로닷은 "오늘 리허설에서 랩으로는 가장 잘하신 것 같다"고 예지의 랩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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