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윤종신 “다음 시즌에도 심사 맡고 싶다”
입력 2015-10-16 17:47  | 수정 2015-10-17 18:08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의 심사위원 윤종신이 다음 시즌에도 심사를 맡고 싶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다음 시즌에도 심사위원 제의가 들어온다면 응할 의사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종신은 내년에도 제의해준다면 정말 고마운 일”이라며 오히려 고루하다고 싫어하실 수도 있는데 또 참여한다면 정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올해도 마지막 우승자가 나오는 날까지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요한, 김민서, 클라라홍, 중식이밴드(정중식, 김민호, 장범근, 박진용), 천단비, 자밀킴, 케빈오, 마틴스미스(정혁, 전태원)가 톱8으로 선정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반면 지영훈, 스티비 워너는 최종 탈락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윤종신 슈퍼스타K8에도 나오나” 슈퍼스타K7, 윤종신 심사위원 계속 할까” 슈퍼스타K7, 톱8 결정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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