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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10월 17일 개최
입력 2015-10-16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경기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제1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0월 17일 오후 1시 수원에 있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과 이들이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준 후원자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다. 경기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랫동안 나눔을 실천해준 후원자들에게 각종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 지원 아동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리틀뮤즈, 수원시립합창단, 고승형, 가수 서영은 등의 재능 기부 무대도 펼쳐진다.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봉사' 기치를 내건 문화복지포털서비스기업 뉴스씨에스브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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