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아인, 과거 발언 화제…“정유미가 이상형이었다”
입력 2015-10-16 16:25  | 수정 2015-10-17 16:38

배우 유아인이 과거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과거 정유미가 이상형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당시 진행자는 유아인에게 아직도 그러냐”고 물었고 유아인은 아니다. 내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을 때 정유미는 20대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김지은 ‘FLEAMADONNA 포토월 행사에는 유아인, 정유미가 참석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과 정유미는 평소에도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으며 연인을 방불케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유아인 정유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아인 정유미, 케미가 장난 아니네요” 유아인 정유미, 사귀었으면 좋겠다” 유아인 정유미, 어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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