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 자밀킴에 최고점 “압도당했다”
입력 2015-10-16 16:24  | 수정 2015-10-17 16:38

‘슈퍼스타K7에 참가한 자밀킴이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지난 15일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톱10에 오른 천단비, 마틴 스미스, 지영훈,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클라라홍, 이요한, 김민서, 스티비워너가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이날 자밀킴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개성에 맞게 풀어내 무대를 꾸몄다.
자밀킴의 무대에 심사위원 가수 김범수는 압도당했다”며 90점을 줬다. 성시경 역시 카리스마를 칭찬하며 92점을 안겼다.

백지영은 저는 자밀의 무대를 보면서 좀 무서웠다”며 내가 거기에 휘말려 들어가는 느낌이었고 심장이 뛰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완전히 무대를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면서 92점을 줬다.
윤종신은 포텐셜을 터트려주는 모습에 ‘쟤 뭐야. 저거 뭐지?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무대였다”며 93점을 줬다. 이에 따라 자밀킴은 심사위원에게 총점 367점을 받으며 심사위원 최고점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7의 생방송은 총 6회로 진행되며 지난 15일 생방송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스티비 워너와 지영훈이 탈락해 앞으로 8팀만이 우승을 향해 달린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생방송 경연했네” 슈퍼스타K7 나만 바라봐 편곡한건가” 슈퍼스타K7 백지영 극찬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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