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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부은퇴교실 24일 부산 개최
입력 2015-10-16 10:50 

신한은행이 은퇴를 앞두고 있는 부부를 위한 재테크 강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부 150쌍 300명을 대상으로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에서는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의 ‘중년, 당당하게 거듭나는 또 하나의 인생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함께 은퇴생활에 필수적인 은퇴설계 솔루션과 부동산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퇴직연금을 포함한 종합은퇴자산관리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부부은퇴교실 참석 후 은퇴설계 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은퇴설계 전문가인 ‘미래설계컨설턴트에게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을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은퇴준비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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