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틴 승관, MBC ‘세바퀴’ 출격…떠오르는 예능돌
입력 2015-10-16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슈퍼루키 세븐틴의 메인보컬 승관이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 출연한다.
세븐틴 승관은 1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 '서울 출신 VS 지방 출신' 테마의 지방 출신 게스트로 참여했다.
제주도 출신인 승관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제주도 소년, 제주도의 아들 등 제주도 출신인 점을 어필하곤 했다.
승관은 그동안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다. 또 데뷔전부터 몇 년 동안 이어진 자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내 팬들 사이에서 기대되는 예능돌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그가 ‘세바퀴 예고편을 통해 제주도에 대한 서울 출신 게스트들의 편견을 깨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3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으로 나뉘어져 있다.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보컬 유닛 리더 우지를 필두로 힙합 유닛 에스쿱스, 버논, 민규, 원우 등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가 퍼포먼스를 담당, '자체제작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