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3’ 배성재, 형 배성우 폭로…“방에 쓰레기 밖에 없다”
입력 2015-10-16 09:26  | 수정 2015-10-17 09:38

배성재 아나운서가 형 배성우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조정석, 배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배성우 동생 배성재는 전화 연결을 통해 형에게 서운한 일들을 폭로했다.
배성재는 시계 같은 것은 선물 받은 것이나 그 사람에게 중요한 것일텐데 조심 좀 해줬으면 좋겠다”며 형 배성우는 내 커플티를 잠옷으로 입는다”고 서운한 점을 말했다.

배성재는 배성재 씨도 형 배성우 씨의 물건을 쓰느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형 방엔 쓰레기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 배성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성재 배성우, 형 방엔 쓰레기 뿐” 배성재 배성우, 재미있는 형제간이네요” 배성재 배성우, 커플티를 잠옷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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