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정호 외국 소녀들과 `찰칵`…왼쪽 다리 의료용 보조기 착용
입력 2015-10-16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정호 외국 소녀들과"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정호는 외국 소녀들과 어꺠 동무를 하고 있따.
특히 강정호는 의료용 보조기를 왼쪽 다리에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달 18일 강정호는 홈 PNC파크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다가 2루에서 더블플레이를 시도하던 중 상대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과격한 태클에 왼무릎을 다쳤다. 부상 부위는 왼무릎 정강이뼈 골절, 내측 측부인대 부분파열, 반월상 연골 파열이었고 곧바로 수술을 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