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 매진
입력 2015-10-16 08: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 ‘마지막 하루가 전회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측이 16일 밝혔다.
해당 콘서트는 지난 15일 오후 8시 하나프리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팬들이 몰렸다. ‘성시경 콘서트와 예매 사이트인 ‘하나프리티켓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성시경의 콘서트는 그간 '오감충족 공연'이란 호평을 받으며 매진 사례를 이어왔다. 그는 매 공연 색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셋리스트로 관객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았다.
2015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