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7-09-14 13:42  | 수정 2007-09-14 13:42
▶ 동국대 지원 조사...변양균 곧 소환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동국대에 대한 정부 예산지원에 특혜가 있었는지를 조사중입니다. 변 전 실장을 압수수색 영장 재청구없이 곧 소환하는 문제도 검토중입니다.

▶ 정윤재 전 비서관 다음주 소환
건설업자 김상진씨의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은 다음주 초 정윤재 전 청와대비서관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년 1인당 세금 434만원 '사상 최대'
내년 국민 1인당 세부담액은 434만원 수준으로 올해보다 20만원 가량 늘어나고 근로자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은 220만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제주 호우경보...모레 태풍 영향권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 일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인 일요일 오후부터는 북상중인 11호 태풍 나리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 코스피, 이틀째 상승...1870선 회복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장중 1870선을 회복했습니다.

▶ 부시 "이라크 미군 3만명 감축"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연말까지 미군 5천700명을 철수하는 등 내년 7월까지 모두 5개 전투여단, 3만여명의 병력을 감축하는 철군안을 발표했습니다.

▶ '이-한', 이해찬으로 후보 단일화
대통합민주신당의 이해찬 한명숙 두 후보가 경선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가 단일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풍 29일 설악산부터 시작
올 가을 단풍은 지난해보다 4일 정도 늦은 오는 29일 설악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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