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이툰부대 임무종결 결정된바 없다"
입력 2007-09-13 23:47  | 수정 2007-09-14 08:20
국방부는 정부가 이라크 자이툰부대의 파병을 1년 연장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입장자료를 통해 "자이툰부대의 임무종결 계획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앞으로 국회와 유관부서들과 협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달 중으로 자이툰부대의 연내 임무종결 여부를 국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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