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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변양균 컴퓨터 조사, 검찰에 협조"
입력 2007-09-13 16:07  | 수정 2007-09-13 16:07
검찰의 변양균 전 정책실장 컴퓨터 압수수색에 대해 청와대는 "이 컴퓨터가 개인의 컴퓨터가 아니라며 국가의 많은 정책정보가 있어 검찰에 다 드릴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오늘(13일) 정례 브리핑에서 "검찰이 곧 요청을 해올 것이고 저희로선 최대한 빨리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대변인은 "어떤 방법이 좋은지 검찰과 협의하면 좋은 방법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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