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7-09-13 11:57  | 수정 2007-09-13 13:40
▶ 검찰, 변양균 제3자 뇌물죄 검토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변 전실장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 "수만 달러 예치...미 도피 도와"
미국 도피중인 신정아 씨가 미국 은행에 수만 달러를 예치해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변양균 전 실장이 신씨의 미국 도피를 도왔다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 서울시, 장기전세 7000가구 공급
서울시가 주변 시세의 70~80% 선에서 공급되는 장기전세 주택 7천170가구 를 추가로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가 한때 80달러..."2~3주 더 상승"
국제유가가 장중 한때 배럴당 80달러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정부는 국내 기름값도 향후 2~3주 정도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한우 암송아지값 올들어 26% 하락
미국산 쇠고기 등 수입이 크게 늘면서 올들어 한우값이 계속 떨어지는 가운데 암송아지값이 26%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 북한에 중유 제공 검토"
미국이 북한의 초기 핵프로그램 폐기 조치를 긍정적으로 판단해 북한에 2천500만 달러 상당의 중유제공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니 또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앞 바다에서 규모 8.2의 해저지진이 발생해 9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한 데 이어 오늘 오전 또다시 인근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 '초가을 더위'...내일 전국 비
오늘도 전국 낮 최고기온이 25∼30도까지 오르는 등 초가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전국에 비가 오면서 더위가 꺾이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