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투비 육성재, "25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입력 2015-10-12 17:42  | 수정 2015-10-13 18:38

‘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
비투비가 신곡 ‘집으로 가는길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과거 KBS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육성재는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25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아이도 빨리 낳아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사실 조금 더 어릴 때 잘 모르고 한 얘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투비는 15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미니 7집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의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비투비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투비, 신고나왔네” 비투비, 육성재 아직도 결혼 빨리하고 싶은가” 비투비, 이번 앨범 대박났음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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