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저축은행, 연4% 모바일 금리우대 적금 이벤트
입력 2015-10-12 15:44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하면 연 4% 금리를 주는 정기적금 상품이 나왔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8월 여·수신 업무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뱅크 앱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가입하면서 연 4%의 금리를 받고, 가입고객 대상 선착순 사은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업&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스마트뱅크 앱 가입 고객이 직접 모바일에서 정기적금(정액식) 1년 만기 상품에 가입한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기본금리 3.5%에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급여이체, 신용카드대금납부, 휴대폰대금 납부 등의 이용실적이 만기까지 3개월만 있으면 만기에 연 4%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최대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모바일 정기적금(정액식) 가입고객 1000명 대상 선착순으로 탐앤탐스 컵&커피 또는 파리바게뜨 5000원권 모바일기프티콘과 영업점에서 스마트뱅킹 신규가입고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섬유탈취제를 증정한다. 또한 모바일을 이용하는 신규고객과 기존고객은 이체수수료와 범용공인인증서 발급이 무료다. OTP발급은 이벤트 기간내 스마트뱅크 신규가입고객 대상으로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스마트뱅킹 가입고객은 영업점 방문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대신저축은행을 검색해 스마트뱅크 앱을 다운로드·설치를 하고 로그인 후 편리하게 적금가입을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https://bank.daishin.com)와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성욱 대신저축은행 개인금융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동시에 저금리시대에 진정한 서민금융의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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