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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16일 오픈... 강남 통근족 관심 ‘집중’
입력 2015-10-12 12:20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난 택지지구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 인근은 물론 서울로 통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도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그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택지지구다. 인근에 대규모 복합단지들이 즐비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며 인프라도 잘 조성돼 있어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평이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생활권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강동구 동쪽에 맞붙어 있어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강남도 멀지 않아 그 인근의 배후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실제로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강남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광화문·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효성이 오는 10월 미시강변도시에 공급하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은 택지지구와 강남 생활권이라는 두 가지 강점이 절묘하게 섞인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 6~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2만9948㎡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 인근 9만여명 배후수요 단지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약 3만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인 23만4523㎡ 규모의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완공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R&D, 소프트웨어, IT 등 신지식사업이 유치 될 예정으로, 연간 약 9조 5000억원의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엔지니어링·시스코 등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산업단지(2015년 완공예정)도 가깝다.
약 2만명이 상주인구가 예상되고, 연간 약 10조 9000억원의 파급효과도 전망된다. 약 200개 기업과 1만6000여명의 직원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도 들어선다.
이외에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명품전문관, 영화관, 쇼핑몰, 키즈 테마파크, 아쿠아월드, 문화센터 등이 조성되는 수도권 최대의 교외형 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도 내년에 조성된다. 하남유니온스퀘어 개장으로 7000명의 직접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 풍부한 녹지서 누릴 수 있는 여가생활 및 파노라마 조망권
풍부한 녹지도 끼고 있는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예봉산, 검단산이 자리잡고 있다. 동쪽으로 한강이 흐르고 있고, 서쪽으로는 망월천수변공원도 위치해 있다.
가야공원 캠핑장이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인근의 강동 그린웨이, 길동생태공원 등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공원들도 즐비하다. 미사리조정경기장, 승마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 휴양ㆍ레저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최고 29층으로 지어지는 초고층 단지인만큼, 한강과 천, 산을 두루 누리는 파노라마 조 망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획일화된 ‘ㅡ자형 설계가 아닌 ‘ㄱ자형 트윈타워로 설계해 개방감과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일부타입은 선호도 높은 베란다(테라스)를 설계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단지 인근 조성된 인프라로 편리한 주거 생활
입주민들은 풍부한 인프라 속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량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중앙보훈병원 등도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하남유니온스퀘어를 통해 다양한 문화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모델하우스는 10월16일(예정)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오피스텔 031-795-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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