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대양금속, 감자 소식에 급락
입력 2015-10-12 09:34 

대양금속이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거래일 대비 94원(14.44%) 내린 5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대양금속은 결손금 보전을 위해 보통주 5주, 우선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전 338억원이던 자본금은 감자 후 68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12월 21일이고 감자를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1월 18일 열린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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