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뉴스8 클로징] 멕시코 마약왕, 트럼프 목에 현상금…'정말 줄까요?'

[MBN뉴스8 클로징] 멕시코 마약왕, 트럼프 목에 현상금…'정말 줄까요?'

최근 멕시코 출신 마약왕 구스만이 미 대선후보 트럼프의 목에 현상금을 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MBN 뉴스8 클로징'에서는 연휴를 맞이해 '구스만이 트럼프의 목에 현상금을 걸었는데 정말 줄까요'라는 다소 가벼운 질문을 받았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멕시코 이민자들에 대해 '범죄자'라고 막말을 한 바 있습니다.

이를 들은 김주하 앵커는 구스만의 '나는 소극적인 멕시코 대통령과는 다르다'는 과거 발언을 소개하며 "그래도 범죄자는 다 범죄자다. 이왕 가는거 두명 다 잡아오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히며 재치있게 뉴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