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 2년 째 열애 중…"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다"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8일 아이유씨에게 확인해본 결과, 장기하씨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2년 전부터 동료 사이로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느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서로의 곁에서 함께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11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지난 3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새 음반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하는 다음달부터 전국투어 ‘날로 먹는 장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장기하 열애 중이네” 아이유 장기하, 11살 차이라고?” 아이유 열애에 오늘 술 드시는 분 많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