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영 "아픔 극복 위해 붓 들었다" 딸 사진 보니 '벌써 이렇게 컸어?'
입력 2015-10-08 17:16 
이혜영/사진=이혜영 SNS
이혜영 "아픔 극복 위해 붓 들었다" 딸 사진 보니 '벌써 이렇게 컸어?'

배우 이혜영이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혜영은 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최근 화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이혜영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아프셨고, 사랑하는 강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붓을 들었다”고 화가가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그림을 그리면서 상처가 많이 치유됐다. 하늘에서 아버지가 보고 계신다면 그냥 ‘그럴 줄 알았다고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혜영은 딸 사진을 공개하며 딸이 엄마가 참 대단하다고 말을 해 줄 때마다 그게 나에게 응원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한 살 연상 금융권 종사자 남편 부 모씨와 재혼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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