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기하♥아이유, 양측 열애 인정…“평범한 연애 하고 있다”
입력 2015-10-08 15:33  | 수정 2015-10-09 15:38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 양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8일 장기하와 아이유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약 2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아이유 역시 이날 자신의 팬 카페에 만난 지 2년 가까이 됐다. 첫눈에 반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라며 좋고 싸우고 섭섭해 하고 고마워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하와 아이유는 각각 82년생과 93년 생으로 11살의 나이차가 난다. 두 사람은 음악적인 교감을 나누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하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기하 아이유, 둘의 만남 자체가 평범하지 않은데” 장기하 아이유, 의외다 정말” 장기하 아이유, 예쁘게 잘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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