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열애’ 장기하 “좁고 높지 않은 코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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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장기하와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기하가 이야기한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장기하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코를 본다. 코가 특히 유행을 탄다”며 너무 진취적인 건 좀 부담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내가 코가 크고 넓은 편이다. 내 얼굴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코라, 나와 다른 모양이 좋다”고 설명했다. 장기하는 좁고 높지 않은 코가 좋다”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오늘 (8일) 한 연애매체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졌고 아이유는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장기하와 만난 지 2년 가까이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장기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기하, 아이유와 연애하네” 장기하, 2년 됐다니” 장기하, 이상형이 아이유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